2007년 07월 30일
일본여행기 1일째(07.07.25)
1일째 (07.07.25, 수요일)
아무런 계획도 없이 집에서 나와서 김포공항으로 갔다.
남들은 해외로 나갈때 어딜 가야지 라든가, 그런 계획들을 짜고 나가는데
왠지 그렇게 짜고 나가도 계획대로 움직일 것 같지도 않았고 ..
(사실 귀찮아서 계획은 세우지도 않았음)
11시 50분 하네다행 비행기라 적어도 10시까지는 공항에 가야 했기에
8시 반에 집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까지 갔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연신내역에서 김포공항까지 54분정도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1시간반정도 걸렸다. 이유는 모름.
공항에 도착해서 JAL기 티켓을 받고 출국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공항에서 사진이나 찍을까 했는데 나는 섬세한남자라서 "공항사진은 찍지않아"라고 하면서
DS나 하고 있었다. 그런데 혼자서 있다보니 정말 지루하더라.
괜히 혼자가는건가 이런생각도 잠시 들었다.
11:50분행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짐 찾고 하니까 3시반정도였나.
국제선 출구에서 카즈미와 만나, 곧바로 아사쿠사(浅草)로 향했다.
이번에 머물 호텔이 아사쿠사였으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호텔 근처에 뭔가 유명한 건물이 있는가는 조사도 안하고 갔다.
정말 무모한 인간이구나 나도.
하네다공항에서 토에이지하철 아사쿠사센을 타고 아사쿠사로 직행했다.
사실 아사쿠사는 나도 이번에 처음가는거라..
지하철에서 카즈미와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아사쿠사에 도착.
아사쿠사까지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다.
호텔을 찾아서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좀 찍었다.
내가 묵은 호텔 앞이 센소지(浅草寺)가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았었다.
근데 이번에 일본에 가서 놀란점은, 왜 이렇게 외국인이 많아졌지 하는 생각.
엔화가 떨어져서 그런가? 장난 아니던데.
이번 여행도중에 지하철에서 외국인을 못본적이 없을정도로 서양인들이 많았다.
뭐 애시당초 일본이라는 나라에 환상을 품은 서양인들이 한둘이겠냐마는..
여기가 센소지로 향하는 입구쪽 문이다. 정문이라고 해야 할까.
센소지 왼쪽 오른쪽에도 문이 있지만,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다.
근데 저거 찍은 시간이 오후 5시경이었는데 저정도였다. 아침에는 장난 아님. 그냥 길이 막힘.
여기는 그 정문을 들어가면 나카미세(仲見世)라는 길이다.
상점가가 쭉 늘어서있고, 10분정도 걸어야 끝(센소지)이 보일정도로 긴 상점가이다.
전통적인 음식과 기념품 상점들이 늘어서있다.
서양인들이 좋아할만한 물건들이 많이있고, 만쥬같은것도 직접 만들어서 팔고있는 가게도 있다.
아사쿠사에 가본다면 이 길은 꼭 가보도록.
여기가 나카미세가 끝나고, 센소지 입구문이다.
사진 뒤쪽에 보이는게 센소지.
이건 옆에 있는 탑이었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다.
그냥 있어보이기에 찍었다.
센소지 앞에는 오미쿠지(おみくじ)를 할수있는 곳이 있어서 카즈미가 하래서 했다.
오미쿠지는 상자(?)비슷한걸 흔들고 거기에는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서 랜덤으로 숫자가 적혀져 나온다.
그럼 그 숫자를, 무녀에게 보여주면 무녀가 그 숫자에 관련된 종이를 준다.
나는 그날 흉이 나왔다. 십라..카즈미는 대길 나왔다고 자랑하더라.
뭐 내 운세가 ..좋을리 없지.
일본어 되시는 사람은 저옆에 써있는 운세를 읽어보도록. 차마 저건 해석하기가 싫어서..
이게 센소지 본당이다. 보시다시피 외국인 잔뜩있다.
이건 가운데 향(?)같은걸 태우고 그 연기를 머리에 닿게 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는 거라고 한다.
난 과학을 사랑하는 이공계라서 저거 안했다(??)
센소지 본당을 좀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물론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귀찮아서..
센소지는 이정도로 봐두고, 요코하마(横浜)로 향했다.
토요일날 시험볼 토플 시험장소도 찾아봐야 하고, 밥도 먹을겸.
일본은 이전에도 가본적이 있었지만, 역시 지하철 표사는건 어려웠다.
실수로 뻘짓하고 있으면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때문에 창피하기도 했고..
요코하마까지 가는데에는 아사쿠사에서 긴자센을 타고 신바시(新橋)에서 JR로 갈아타고
거기서 요코하마까지 가는 루트를 택했다.
아사쿠사->신바시 190엔
신바시->요코하마 450엔
참고로 왕복이 아니라 편도다. JR은 참 비싸구나..
요코하마는 6시경쯤 도착했다. 일단은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요코하마역 앞에 있는 백화점에 가서
8층인가? 7층인가에 있는 서점에 갔다.
서점이름은 키노쿠니야서점(記僞國屋書店). 유명한 서점이라고 한다. 신주쿠인가 시부야에도 있다고 한다.
서점에서 좀 시간 때우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카즈미가 분명 먹으러 가기전에 "일본풍의 음식점으로 가자"라고 해놓고는
먹은것은 파스타 밥을 먹은 장소는 스카이 라운지 11F
이게 일본다운 음식인가. 이게 일본의 파스타인가(?) 그러고보니 일본가서 일본음식다운 일본음식을 먹고 온게 없는것 같다.
뭐 여튼, 카즈미가 요코하마에 살고 있어서 거기서 헤어지고 나는 혼자서 아사쿠사로 돌아갔다.
이때 시간이 8시. 일본은 8시경이면 보통 가게들이 다 문닫기 시작해서 밤에 할게 없다.
일본 지하철or전철의 좋은점은 시간에 맞춰서 열차가 들어온다는 점.
근데 내가 휴대전화가 없어서, 열차시간을 찾지를 못해서 그다지 나에게는 효용이 없었다. 젝일
임대로밍폰이라도 빌려서 열차시간찾기용으로 빌릴껄 그랬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지나간 나카미세.
이길로 쭉 가면 내가 묵은 호텔이 있기에 지나갈수밖에..
이건 낮에 찍었던 그 알수없는 탑인데.
밤에는 저렇게 조명을 해놔서 더 있어보이더라.
그리고 호텔에 가서 피곤해서 잤다. 첫째날 여행 끝.
아무런 계획도 없이 집에서 나와서 김포공항으로 갔다.
남들은 해외로 나갈때 어딜 가야지 라든가, 그런 계획들을 짜고 나가는데
왠지 그렇게 짜고 나가도 계획대로 움직일 것 같지도 않았고 ..
(사실 귀찮아서 계획은 세우지도 않았음)
11시 50분 하네다행 비행기라 적어도 10시까지는 공항에 가야 했기에
8시 반에 집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까지 갔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연신내역에서 김포공항까지 54분정도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1시간반정도 걸렸다. 이유는 모름.
공항에 도착해서 JAL기 티켓을 받고 출국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공항에서 사진이나 찍을까 했는데 나는 섬세한남자라서 "공항사진은 찍지않아"라고 하면서
DS나 하고 있었다. 그런데 혼자서 있다보니 정말 지루하더라.
괜히 혼자가는건가 이런생각도 잠시 들었다.
11:50분행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짐 찾고 하니까 3시반정도였나.
국제선 출구에서 카즈미와 만나, 곧바로 아사쿠사(浅草)로 향했다.
이번에 머물 호텔이 아사쿠사였으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호텔 근처에 뭔가 유명한 건물이 있는가는 조사도 안하고 갔다.
정말 무모한 인간이구나 나도.
하네다공항에서 토에이지하철 아사쿠사센을 타고 아사쿠사로 직행했다.
사실 아사쿠사는 나도 이번에 처음가는거라..
지하철에서 카즈미와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아사쿠사에 도착.
아사쿠사까지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다.
호텔을 찾아서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좀 찍었다.
내가 묵은 호텔 앞이 센소지(浅草寺)가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았었다.
근데 이번에 일본에 가서 놀란점은, 왜 이렇게 외국인이 많아졌지 하는 생각.
엔화가 떨어져서 그런가? 장난 아니던데.
이번 여행도중에 지하철에서 외국인을 못본적이 없을정도로 서양인들이 많았다.
뭐 애시당초 일본이라는 나라에 환상을 품은 서양인들이 한둘이겠냐마는..

센소지 왼쪽 오른쪽에도 문이 있지만,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다.
근데 저거 찍은 시간이 오후 5시경이었는데 저정도였다. 아침에는 장난 아님. 그냥 길이 막힘.

상점가가 쭉 늘어서있고, 10분정도 걸어야 끝(센소지)이 보일정도로 긴 상점가이다.
전통적인 음식과 기념품 상점들이 늘어서있다.
서양인들이 좋아할만한 물건들이 많이있고, 만쥬같은것도 직접 만들어서 팔고있는 가게도 있다.
아사쿠사에 가본다면 이 길은 꼭 가보도록.

사진 뒤쪽에 보이는게 센소지.

그냥 있어보이기에 찍었다.

오미쿠지는 상자(?)비슷한걸 흔들고 거기에는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서 랜덤으로 숫자가 적혀져 나온다.
그럼 그 숫자를, 무녀에게 보여주면 무녀가 그 숫자에 관련된 종이를 준다.
나는 그날 흉이 나왔다. 십라..카즈미는 대길 나왔다고 자랑하더라.
뭐 내 운세가 ..좋을리 없지.
일본어 되시는 사람은 저옆에 써있는 운세를 읽어보도록. 차마 저건 해석하기가 싫어서..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는 거라고 한다.
난 과학을 사랑하는 이공계라서 저거 안했다(??)

물론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귀찮아서..
센소지는 이정도로 봐두고, 요코하마(横浜)로 향했다.
토요일날 시험볼 토플 시험장소도 찾아봐야 하고, 밥도 먹을겸.
일본은 이전에도 가본적이 있었지만, 역시 지하철 표사는건 어려웠다.
실수로 뻘짓하고 있으면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때문에 창피하기도 했고..
요코하마까지 가는데에는 아사쿠사에서 긴자센을 타고 신바시(新橋)에서 JR로 갈아타고
거기서 요코하마까지 가는 루트를 택했다.
아사쿠사->신바시 190엔
신바시->요코하마 450엔
참고로 왕복이 아니라 편도다. JR은 참 비싸구나..
요코하마는 6시경쯤 도착했다. 일단은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요코하마역 앞에 있는 백화점에 가서
8층인가? 7층인가에 있는 서점에 갔다.
서점이름은 키노쿠니야서점(記僞國屋書店). 유명한 서점이라고 한다. 신주쿠인가 시부야에도 있다고 한다.
서점에서 좀 시간 때우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카즈미가 분명 먹으러 가기전에 "일본풍의 음식점으로 가자"라고 해놓고는
먹은것은 파스타 밥을 먹은 장소는 스카이 라운지 11F
이게 일본다운 음식인가. 이게 일본의 파스타인가(?) 그러고보니 일본가서 일본음식다운 일본음식을 먹고 온게 없는것 같다.
뭐 여튼, 카즈미가 요코하마에 살고 있어서 거기서 헤어지고 나는 혼자서 아사쿠사로 돌아갔다.
이때 시간이 8시. 일본은 8시경이면 보통 가게들이 다 문닫기 시작해서 밤에 할게 없다.
일본 지하철or전철의 좋은점은 시간에 맞춰서 열차가 들어온다는 점.
근데 내가 휴대전화가 없어서, 열차시간을 찾지를 못해서 그다지 나에게는 효용이 없었다. 젝일
임대로밍폰이라도 빌려서 열차시간찾기용으로 빌릴껄 그랬다.

이길로 쭉 가면 내가 묵은 호텔이 있기에 지나갈수밖에..

밤에는 저렇게 조명을 해놔서 더 있어보이더라.
그리고 호텔에 가서 피곤해서 잤다. 첫째날 여행 끝.
# by | 2007/07/30 15:38 | 여행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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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그런데하필이면 흉이라니 으음;; 수고하셧습니다;
괜찮습니다!! 액땜은 하고 오셨겠지요??(쿨럭)
초공감갑니다 이걸어쩜좋습니까.. 저도 가서 맨날 루트비어랑 모스버거랑 스파게티랑 파스타밖에 먹은기억이 없어요(우울)